다누리호 발사 성공 및 목적,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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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8. 6.
대한민국도 이제는 우주경제시대라고 불리운다. 얼마전 누리호 2차 발사에 이어 한국의 첫 달 탐사 궤도선인 '다누리호' 또한 발사 성공하고 달의 궤도의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정권이 바뀌고 개인적으로 가장 잘 되고 있는 게 우주와 친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오늘은 다누리호에 대해 알아보자.
다누리(KPLO)란?
- 다누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발하여 2022년 8월 5일 발사된 대한민국 달 궤도 최초 탐사선이라 할 수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사되었고 총 중량은 678kg, 크기는 2m x 2m x 2m 이다. 달 궤도를 돌면서 달을 탐사하는 것이 목표이고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7번째 달 탐사국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다누리는 대국민 공모로 정해진 이름이고 '달을 다 누리고 오라'는 뜻을 담고 있다.다누리호가 달 궤도 진입에 성공한다면 2023년 1월부터 1년 동안 과학업무를 수행한다.
다누리호 설명
구 분 | 설 명 |
외국어표기 | Korean Pathfinder Lunar Orbit로 줄여서 KPLO라고 부름 |
총 중량 | 678kg |
임무기간 | 2023년도(1년간) |
발사일 | 2022년 8월 5월(금) 오전 8시 경 |
발사장소 |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
발사체 | Space-X Falcon 9-5500 |
다누리 호의 목적
- 다누리호는달을 탐사하는 게 주된 목적으로 우주 탐사의 위성 개발, 미래의 달 자원 확보 및 우주 관련 활동에 대한 영감 등이 목적이라 할 수 있고 전세계적으로 러시아,미국 등 달을 탐사할 수 있는 다른 6개의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며 계속적인 기술개발과 연구로 향후 상업화를 하는 발판이 될 수도 있다.
다누리호의 임무
- 다누리호에는 광시야편광카메라, 감마선분광기, 자기장 측정기, 고해상도 카메라 등 6개의 과학임무 탑재체가 있다. 2023년 근 1년 동안 달 상공의 100km의 임무 궤도를 하루에 12번 돌면서 달의 과학연구, 달 착륙 후보지 탐색 등 달을 정밀히 촬영 및 연구하게 된다.
오늘은 다누리호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나라도 우주강국으로 도약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금처럼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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