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 때 손따기, 증상, 지압법, 마시는 차 등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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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3. 1.
맛있는 음식을 급하게 먹을 때, 추운곳에서 갑자기 따뜻한 음식을 먹을 때 등 우리는 음식을 먹다보면 가끔 체할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체했을 때 손따기와 지압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 차
1. 체하는 게 뭔가요?
2. 체했을 때 증상
3. 체했을 때 손따는 방법
4. 체했을 때 지압법
5. 체했을 때 마시는 차 추천
체하는 게 뭔가요?
체한다는 것은 명치와 배꼽 가운데 부분을 눌렀을 때 통증이 오면 체했다고 하는데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속이 메쓰껍거나 복통이 생기고 심하면 구토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체했을 때 증상
체했을 때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체했을 때 대표적인 증상은 구역질, 메스꺼움, 복통, 속쓰림 등이 있으며 사람마다 어지럼증, 발열, 가래, 두통, 손발의 차가움, 근육통 등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정말 더 심한경우에는 호흡곤란이 오기도 합니다.
체했을 때 손따기 방법
체했을 때 손따기 방법을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체했을 때 지압법
체했을 때 지압법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 합곡혈
합곡혈은 많은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보통 많이들 누르시는데 정확한 위치는 엄지와 검지 사이에 움푹 파인 부분입니다. 한의학에서 '합곡혈'이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실제로 꾹꾹 눌러주면 소화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어 속에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할 때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 내관혈
위에 잘 안보일수도 있는데 손목부분에 내관혈이 있습니다. 빨갛게 표시된 부분이며 떨어진 위장기능을 개선하고 더부룩한 속을 개선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 격수혈
격수혈은 등 부분에 있습니다. 장기로 보면 위에 가까운 혈자리입니다. 이 곳은 식도, 위와 연관되어 있어 긴장을 풀고 체한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체했을 때 마시는 차 추천
체했을 때 마시는 차를 추천하겠습니다.
▲ 매실차
매실차는 체했을 때 먹는 대표적인 차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도 마지막 후식으로 매실차가 나오는것도 많이 겪어보셨을 겁니다. 매실에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소화에 도움을 주고 항균작용으로 식중독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 계피차
속이 찬 분들은 계피차가 몸에 굉장히 좋습니다. 계피는 몸을 혈액순환을 시키고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주어 체했을 때 따뜻하게 마셔주면 굉장히 좋습니다.
▲ 생강차
생각에 알싸한 맛 성분인 쇼가올,진저론 성분이 위액의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위장의 운동을 돕습니다. 진저론은 구토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차를 타서 마시면 체했을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체했을 때 손가락 따는 법, 지압법 및 마시는 차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체하지 않으면 가장 좋겠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글을 잘 읽어두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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